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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의주 홍수 특급경보

[포토] 신의주 홍수 특급경보

김명국 기자
입력 2022-07-08 09:44
업데이트 2022-07-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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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지난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2.5mm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힘겹게 달리고 있다. 2022.7.8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지난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2.5mm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이 침수된 도로를 힘겹게 달리고 있다. 2022.7.8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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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백화점 앞 도로, 폭우로 침수
북한 신의주백화점 앞 도로, 폭우로 침수 조선중앙TV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도심 한복판에 있는 신의주백화점이 폭우로 침수됐다고 7일 보도했다. 신의주시에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2.5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2022.7.8 사진=.[조선중앙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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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지난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2.5mm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7일 중앙TV에는 주민들이 무릎까지 차오른 빗물을 헤치며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2.7.8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지난 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32.5mm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7일 중앙TV에는 주민들이 무릎까지 차오른 빗물을 헤치며 도로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2.7.8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북중 접경 도시인 평안북도 신의주시 일대에 홍수 ‘특급경보’가 발령됐다.조선중앙방송은 8일 “오늘 압록강 하류의 평안북도 의주군 대화리부터 신의주시 하단리까지 구간에서 큰물(홍수) 특급경보”라며 “농업 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큰물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 대책을 세워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남한 기상청 격인 북한 기상수문국은 시간당 강수량에 따라 주의경보, 중급경보, 특급경보를 내린다. 특급경보는 가장 높은 단계의 경보다.전날부터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진 신의주시는 이미 도로 기능이 마비될 정도의 침수 피해가 발생한 상태다.조선중앙TV는 북한 전역에 장마가 재개된 전날 신의주시에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132.5㎜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다.



김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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