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부인인 테레사 하인즈 여사(74)가 7일 (현지시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하인즈 여사는 이날 오후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에 있는 자택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안정된 후 보스턴으로 다시 이송됐다고 케리 장관의 친지들이 전했다.
케리 장관은 현재 부인 곁에 있다고 그의 공보관이 말했다.
하인즈 여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19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유엔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첫 남편은 미국 케첩시장 최대 메이커 ‘하인즈’의 상속자인 존 하인즈 상원의원이다.
하인즈 상원의원은 1991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연합뉴스
하인즈 여사는 이날 오후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에 있는 자택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안정된 후 보스턴으로 다시 이송됐다고 케리 장관의 친지들이 전했다.
케리 장관은 현재 부인 곁에 있다고 그의 공보관이 말했다.
하인즈 여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19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유엔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첫 남편은 미국 케첩시장 최대 메이커 ‘하인즈’의 상속자인 존 하인즈 상원의원이다.
하인즈 상원의원은 1991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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