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이 27일 이탈리아 로마에 자리한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황이 여름 관저의 정원을 일반에 공개하겠다는 방침에 맞춰 과일과 채소 씨앗을 전달했으며, 교황은 책을 선물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황을 무척 숭배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바티칸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이 27일 이탈리아 로마에 자리한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황이 여름 관저의 정원을 일반에 공개하겠다는 방침에 맞춰 과일과 채소 씨앗을 전달했으며, 교황은 책을 선물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황을 무척 숭배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