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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IS 해커, 美 국방부 해킹 ‘남긴 메시지는?’

자칭 IS 해커, 美 국방부 해킹 ‘남긴 메시지는?’

입력 2015-01-13 08:04
업데이트 2015-01-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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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IS 해커

자칭 IS 해커, 美 국방부 해킹 ‘현재 상황은?’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자칭하는 해커가 미국 중부사령부(U. S. Central Command)의 트위터 계정(@CENTCOM)을 해킹했다.

해킹은 미국 태평양시간 12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 30분)쯤 발생했다.

이 해커는 미국 국방부 네트워크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중부사령부 트위터 계정에 “미국 군인들이여, 우리가 오고 있다. 등 뒤를 조심할지어다. ISIS”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커는 자신을 ‘사이버 칼리프’로 지칭하면서 ‘사이버지하드’, 즉 사이버공간에서 이슬람 성전(聖戰)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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