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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49억에 낙차뢴 실물 크기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

[포토] 1549억에 낙차뢴 실물 크기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

입력 2015-05-12 16:47
업데이트 2015-05-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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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자코메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 AP/뉴시스
알베르토 자코메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
AP/뉴시스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청동상도 조각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 경매 낙찰 기록을 세웠다.

자코메티의 실물 크기 청동상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L’Homme au Doigt, Pointing Man)는 이날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에 이어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4130만달러(약 1549억3545만원)에 낙찰됐다.

자코메티 특유의 비쩍 마른 팔다리와 발만 커다란 조각의 특징을 갖춘 이 조각상은 1947년 작품으로, 약 178㎝ 높이의 실물 인체 크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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