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북한 5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마일스 캐긴스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한국시각으로 9일 오전 9시30분 북한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미국지질조사국(USGS)와 중국지진센터도 각각 규모 5.3, 5.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한 청진 남서쪽 78㎞ 부근으로,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이다.
연합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마일스 캐긴스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한국시각으로 9일 오전 9시30분 북한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미국지질조사국(USGS)와 중국지진센터도 각각 규모 5.3, 5.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진앙은 북한 청진 남서쪽 78㎞ 부근으로, 핵실험장이 위치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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