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문제 등으로 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환불이 시작된 13일 서울 종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한 시민이 교환 상담을 하고 있다. 타제품으로의 교환과 환불은 연말까지 최초 구매한 매장에서 진행되며 구입 시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2016. 10. 1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을 시작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13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공식 리콜 대상을 190만대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