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물에 잠긴 휴스턴에서 구조원과 구조 보트들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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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따르면 28일 현재 휴스턴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이 거주지를 버리고 대피했다고 밝히고 최소 45만 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