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나사가 우주에서 관측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미 상륙 임박

[포토] 나사가 우주에서 관측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 미 상륙 임박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9-09 11:37
업데이트 2017-09-09 11: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나사가 관측한 ‘어마’의 위력
나사가 관측한 ‘어마’의 위력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8일(현지시간) 위성을 통해 촬영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 어마의 미 본토 상륙이 임박하자 미 플로리다 동부 해안가 인구 밀집 지역에는 이미 대피령이 내려져 대규모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8일(현지시간) 위성을 통해 촬영한 초대형 허리케인 ‘어마’의 모습. 어마의 미 본토 상륙이 임박하자 미 플로리다 동부 해안가 인구 밀집 지역에는 이미 대피령이 내려져 대규모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어마는 플로리다에 오는 9일 밤~10일 새벽 사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사우스 플로리다 전역에서 대피한 주민은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