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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역대급 가뭄에 양쯔강 바닥서 드러난 600년전 불상

[서울포토] 역대급 가뭄에 양쯔강 바닥서 드러난 600년전 불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8-21 15:32
업데이트 2022-08-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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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서 양쯔강 바닥에서 6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이 발견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쓰촨성 충칭시 양쯔강 유역에서 커다란 바위의 가운데 부분을 파낸 뒤 만든 것으로 보이는 불상 3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불상들은 연꽃 받침 위로 약 1m 크기의 불상이 있고 양옆으로는 상대적으로 작은 불상 2개가 자리 잡고 있다.

불상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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