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난민 기류에도… 손 내민 아이슬란드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왼쪽 두 번째) 아이슬란드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수도 레이캬비크의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자국에 처음 들어온 시리아 난민을 환영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들 6가구 난민은 레바논의 적십자사 난민 캠프에 머물다 아이슬란드로 왔다.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중남부 유럽에 집중 유입되는 난민을 북유럽 국가에 분산시키기 위해 난민은 유럽에서 처음 도착한 국가에 난민 신청을 해야 한다는 더블린 조약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캬비크 AFP 연합뉴스
레이캬비크 AFP 연합뉴스
시그뮌뒤르 다비드 귄뢰이그손(왼쪽 두 번째) 아이슬란드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수도 레이캬비크의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자국에 처음 들어온 시리아 난민을 환영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들 6가구 난민은 레바논의 적십자사 난민 캠프에 머물다 아이슬란드로 왔다.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중남부 유럽에 집중 유입되는 난민을 북유럽 국가에 분산시키기 위해 난민은 유럽에서 처음 도착한 국가에 난민 신청을 해야 한다는 더블린 조약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캬비크 AFP 연합뉴스
2016-01-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