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의 스마일(빨간 원 안) 메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15/SSI_20200715170830_O2.jpg)
![일본 맥도날드의 스마일(빨간 원 안) 메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7/15/SSI_20200715170830.jpg)
일본 맥도날드의 스마일(빨간 원 안) 메뉴
해당 메뉴는 0엔으로 직원에게 “스마일 주세요(스마일 쿠다사이)”라고 하면 직원은 웃어줘야 한다. 맥도날드는 항상 고객에게 친절하며 ‘스마일은 무료’라는 과거 일본 맥도날드의 마케팅 방법중의 하나였다.
실제 광고가 나올 당시에는 ‘스마일’을 주문하면 영수증에 ‘스마일 0엔’이라고 찍혀 나왔다. 하지만 현재는 메뉴에는 있지만 영수증엔 나오지 않으며 해당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은 거의 없다.
간혹 ‘스마일’을 주문하는 고객이 있으면 직원들은 웃어주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오늘은 이미 품절되었습니다’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김태이 콘텐츠 에디터 tombo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