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인 세계 최고령자인 중국의 루메이전 할머니가 12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유가족들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루메이전은 1885년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중국에 호적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세계 최고령자로 공인받지는 못했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공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 교토(京都)에 사는 116세 할아버지 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郞右衛門)씨다.
평생 농부로 일한 루메이전은 5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막내는 61세때 낳은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 세계 최고령이라는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프랑스 할머니 잔 칼망으로 지난 1997년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연합뉴스
루메이전은 1885년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중국에 호적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세계 최고령자로 공인받지는 못했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공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일본 교토(京都)에 사는 116세 할아버지 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郞右衛門)씨다.
평생 농부로 일한 루메이전은 5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막내는 61세때 낳은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 세계 최고령이라는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프랑스 할머니 잔 칼망으로 지난 1997년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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