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이거 JK가 데뷔 11년 만에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27일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타이거 JK는 가수 JK로 변신해 10년째 가수 지망생인 광수에게 새로운 인생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절친한 형으로 출연한다. 녹화분은 28일 오후 7시45분 방송된다.
2010-01-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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