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 30분) 영곤, 재곤의 사촌 상곤이 가족과 함께 필리핀을 떠나 대흥리로 온다. 고향 선배와 소를 키우기 위해 왔다고 하는데 뭔가 수상하다. 청양댁은 용돈 벌이를 할 목적으로 상곤네 집 청소를 도와줬다가 경숙과 오해가 생기고, 상곤은 믿었던 동업이 물거품이 되면서 잔금을 못 치러 집에서도 쫓겨날 신세가 되는데….
●도망자(KBS2 오후 9시 55분) 양영준은 양두희와 만나 거세게 충돌한다. 양영준은 진이에게 연락을 취해 금괴를 세상에 내놓고 선대가 지은 죄를 역사 앞에 속죄하자고 간곡히 청한다. 지우와 진이가 금괴를 찾으러 돌아온 사무실에는 금괴를 노린 나카무라와 제임스가 살벌하게 버티고 있다. 한편, 소피는 카이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양두희를 찾아간다.
●즐거운 나의 집(MBC 오후 9시 55분) 신우는 진서에게 이준희와 윤희의 아버지 모준하가 동일 인물임을 얘기한다. 소리는 진서에게 지난날의 일들을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고, 이사장 선출 건으로 은숙을 찾아갔던 서 국장과 마주친 윤희는 중심을 잘 잡으라고 얘기한다. 한편 신우는 성은필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모준하는 진서의 병원을 찾아간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 15분) 지구촌 곳곳에서 마약으로 인한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달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대에서는 마약 운반용 땅굴까지 등장해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다양한 신종 마약의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마약중독자를 양산해 내고 있다. 독버섯처럼 파고든 일반인 마약 복용의 실태와 마약 근절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 40분) 겨울철 필수품인 난로. 난로 공장에서는 난로 기술자들만이 할 수 있는 벽난로와 굴뚝 설치 작업, 고열의 쇳물에 모양을 내는 주물 작업, 그리고 기계로는 할 수 없는 성형 작업과 절단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겨울 난방 필수품, 난로가 탄생하는 곳. 난로 공장을 찾아가 본다.
●메디컬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5분) 식도와 기관지가 붙은 채로 태어났던 은찬이는 태어난 지 3일 만에 차가운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병원을 집으로 삼은 채 그동안 여러 번의 수술과 치료가 진행됐지만, 4살이 된 지금까지 은찬이는 먹고 숨 쉬는 기본적인 일들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선천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4살 꼬마, 은찬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도망자(KBS2 오후 9시 55분) 양영준은 양두희와 만나 거세게 충돌한다. 양영준은 진이에게 연락을 취해 금괴를 세상에 내놓고 선대가 지은 죄를 역사 앞에 속죄하자고 간곡히 청한다. 지우와 진이가 금괴를 찾으러 돌아온 사무실에는 금괴를 노린 나카무라와 제임스가 살벌하게 버티고 있다. 한편, 소피는 카이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양두희를 찾아간다.
●즐거운 나의 집(MBC 오후 9시 55분) 신우는 진서에게 이준희와 윤희의 아버지 모준하가 동일 인물임을 얘기한다. 소리는 진서에게 지난날의 일들을 사과하며 용서를 구하고, 이사장 선출 건으로 은숙을 찾아갔던 서 국장과 마주친 윤희는 중심을 잘 잡으라고 얘기한다. 한편 신우는 성은필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모준하는 진서의 병원을 찾아간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 15분) 지구촌 곳곳에서 마약으로 인한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달 미국과 멕시코 접경지대에서는 마약 운반용 땅굴까지 등장해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다양한 신종 마약의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마약중독자를 양산해 내고 있다. 독버섯처럼 파고든 일반인 마약 복용의 실태와 마약 근절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 40분) 겨울철 필수품인 난로. 난로 공장에서는 난로 기술자들만이 할 수 있는 벽난로와 굴뚝 설치 작업, 고열의 쇳물에 모양을 내는 주물 작업, 그리고 기계로는 할 수 없는 성형 작업과 절단 작업까지 다양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겨울 난방 필수품, 난로가 탄생하는 곳. 난로 공장을 찾아가 본다.
●메디컬다큐 생명(OBS 오후 11시 5분) 식도와 기관지가 붙은 채로 태어났던 은찬이는 태어난 지 3일 만에 차가운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병원을 집으로 삼은 채 그동안 여러 번의 수술과 치료가 진행됐지만, 4살이 된 지금까지 은찬이는 먹고 숨 쉬는 기본적인 일들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선천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4살 꼬마, 은찬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0-12-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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