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31 00:00
수정 2011-01-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무꾼의 여유

두 인부가 산에서 부지런히 나무를 베고 있었다. 일이 끝날 때 즈음 서로가 벤 나무를 세어보는데, 한 인부가 다른 인부보다 두 배를 더 많이 베어서 그 노하우를 물었다.

그러자 인부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저 친구가 쉬지도 않고 일을 할 때 가끔씩 쉬면서 휴식도 취하고, 도끼날도 갈았을 뿐입니다.”

●도둑의 변명

판사가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돈뿐만 아니라 시계, 반지, 옷, 진주 등도 함께 훔쳤죠?”

그러자 피고가 대답했다.

“네. 사람은 돈만 가지고는 행복할 수 없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난센스 퀴즈

이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미자.
2011-01-3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