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 열풍의 주인공인 가수 조영남이 1960~1970년대 대중문화를 돌아본 ‘쎄시봉 시대’를 출간했다.
조영남은 당시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끈 음악 다방 세시봉에서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김민기 등 당대의 뮤지션들을 만나 40년 우정을 이어가기까지 과정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공동저자 이나리 씨가 자료 조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조영남이 전하는 ‘쎄시봉 시대’를 글로 옮겼다.
조영남과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은 지난해 MBC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대중문화계에 복고 신드롬을 불러왔다.
민음인. 288쪽. 1만3천500원.
연합뉴스
조영남은 당시 젊은이들의 문화를 이끈 음악 다방 세시봉에서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김민기 등 당대의 뮤지션들을 만나 40년 우정을 이어가기까지 과정을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낸다.
공동저자 이나리 씨가 자료 조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조영남이 전하는 ‘쎄시봉 시대’를 글로 옮겼다.
조영남과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은 지난해 MBC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해 대중문화계에 복고 신드롬을 불러왔다.
민음인. 288쪽. 1만3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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