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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ㆍ주원, KBS 새 주말극서 호흡

유이ㆍ주원, KBS 새 주말극서 호흡

입력 2011-06-22 00:00
업데이트 2011-06-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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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왼쪽)와 주원이 KBS2’오작교 형제들’ 촬영 도중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배우 유이(왼쪽)와 주원이 KBS2’오작교 형제들’ 촬영 도중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배우 주원이 KBS 2TV의 새 주말극 ‘황금연못’(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2일 제작사에 따르면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농장에 사는 황씨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주원은 이 집안의 셋째 아들인 엘리트 경찰 황태희를 연기하고 유이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엄친딸’ 백자은으로 분한다.

황태희는 우연히 경찰서에서 소동을 부리는 백자은을 만나면서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된다.

’황금연못’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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