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영희(75) 씨가 다음 달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한복 패션쇼를 열 예정이다.
’이영희 한복’ 관계자는 15일 “우리땅 독도에서 우리옷을 세계인에게 보여주자는 취지로 한복 패션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상여건 등 변수가 많아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이달 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쇼는 이 씨가 회장으로 있는 ㈔미래문화와 대한노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며,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전통한복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영희 한복’ 관계자는 15일 “우리땅 독도에서 우리옷을 세계인에게 보여주자는 취지로 한복 패션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상여건 등 변수가 많아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이달 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쇼는 이 씨가 회장으로 있는 ㈔미래문화와 대한노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며,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전통한복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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