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씨, 독도서 한복 패션쇼 추진

이영희씨, 독도서 한복 패션쇼 추진

입력 2011-07-15 00:00
업데이트 2011-07-15 09: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디자이너 이영희(75) 씨가 다음 달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에서 한복 패션쇼를 열 예정이다.

’이영희 한복’ 관계자는 15일 “우리땅 독도에서 우리옷을 세계인에게 보여주자는 취지로 한복 패션쇼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상여건 등 변수가 많아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은 이달 말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쇼는 이 씨가 회장으로 있는 ㈔미래문화와 대한노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추진되며, 조선시대 궁중의상과 전통한복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