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에 따라서는
둘째 아이를 가진 임신부가 정기 검진일에 유치원 다니는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에 갔다.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긴 거야?”
“응~”
“남자야?”
“그런 거 같구나.”
“아이 좋아! 내가 아빠한테 전화할게!”
“그래.”
딸아이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하는 말.
“아빠! 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거 같아.”
●어느 부부의 스피드 퀴즈
어느 부부가 TV 방송국에 나가서 스피드 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로 ‘칠갑산’이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그 있잖아요. 당신이 노래방에 가면 항상 부르는 거.”
그러자 남편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
“도우미.”
그날 밤, 남편은 원 없이 얻어 맞았다고….
둘째 아이를 가진 임신부가 정기 검진일에 유치원 다니는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에 갔다.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긴 거야?”
“응~”
“남자야?”
“그런 거 같구나.”
“아이 좋아! 내가 아빠한테 전화할게!”
“그래.”
딸아이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하는 말.
“아빠! 엄마한테 남자가 생긴 거 같아.”
●어느 부부의 스피드 퀴즈
어느 부부가 TV 방송국에 나가서 스피드 퀴즈를 하게 되었다.
제시된 단어로 ‘칠갑산’이 나오자 부인이 급하게 설명했다.
“여보, 그 있잖아요. 당신이 노래방에 가면 항상 부르는 거.”
그러자 남편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
“도우미.”
그날 밤, 남편은 원 없이 얻어 맞았다고….
2011-07-21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