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등 전 세계 영화감독 60명이 동일본대지진과 관련된 단편영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봉 감독 등은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날짜인 3월11일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3분11초 분량의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봉 감독 등 외국인 감독 20명이 만든 영상을 연결해 약 60분짜리 작품을 만들고, 일본인 감독 40명이 만든 작품은 별도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들 영화는 9∼10월에 열리는 센다이(仙台) 단편영화제 나라(奈良)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된다.
연합뉴스
봉 감독 등은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날짜인 3월11일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3분11초 분량의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봉 감독 등 외국인 감독 20명이 만든 영상을 연결해 약 60분짜리 작품을 만들고, 일본인 감독 40명이 만든 작품은 별도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들 영화는 9∼10월에 열리는 센다이(仙台) 단편영화제 나라(奈良)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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