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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7-11 00:00
업데이트 2012-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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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한 멀구

요즘 아이들은 매우 조숙해서 성에도 일찍 눈을 뜬다. 이런 점에 걱정이 많았던 멀구 아버지는 멀구가 12살이 되자 일찍 성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멀구를 부른 아버지.

“멀구야, 으흠! 내가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네. 아빠, 뭔데요?”

진땀을 흘리던 아버지가 말을 꺼낸다.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

그러자 멀구가 아버지의 눈을 그윽히 들여다보며 조용히 말했다.

“그러세요. 아버지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난센스 퀴즈

▶텔레토비에서 뽀가 떠나면?

뽀빠이.

▶가수 비가 덮는 이불은?

컴언요.

▶송해가 샤워하면?

뽀송뽀송해.

2012-07-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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