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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원조’…이효리 vs 전지현, 국보급 S라인 대결

‘내가 진짜 원조’…이효리 vs 전지현, 국보급 S라인 대결

입력 2012-07-15 00:00
업데이트 2012-07-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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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늘씬한 여자 스타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원조’로 불리는 ‘국보급 S라인’ 소유자들이 있다. 바로 이효리(33)와 전지현(31)이다. 두 사람은 섹시와 청순 등 매력 포인트는 다르지만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많은 ‘남심’을 홀렸다. 최근 이효리는 가요계를 넘어 방송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두 ‘여신’의 화보를 살펴봤다.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낸 이효리(왼쪽)와 전지현. 보그, 퍼스트룩 제공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낸 이효리(왼쪽)와 전지현.
보그, 퍼스트룩 제공


전지현(왼쪽)과 이효리는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보근 S라인’ 스타다.
전지현(왼쪽)과 이효리는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보근 S라인’ 스타다.


이효리는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섹시 스타다. 예쁜 얼굴과 늘씬한 S라인 몸매로 가수 활동을 하며 많은 남성을 홀렸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최근까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꾸밈없는 모습과 자신감,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최근 패션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선글라스를 쓰고 도발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보였다. 눈에 띈 것은 노출 의상. 이효리는 풍만한 상체가 강조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섹시퀸’다운 면모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화보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모습을 또 한번 확인했고, 촬영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카메라를 압도하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청순과 섹시,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가진 스타다. 말갛고 흰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가느다란 보디라인으로 광고에서 다양한 매력을 펼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동안 국외 활동에 주력해 온 전지현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도둑들’에서 매력적인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전지현은 최근 발행된 화보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휩쓸었다. 전지현은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과감한 매력을 강조했다. 체크와 꽃, 호피 무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택해 고혹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전지현”, “화보 속에서 전지현은 최고”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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