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상象놈’ 27일~10월 10일 서울 동숭동 우석레퍼토리 극장. 창작집단 멜팅팟이 소설 ‘엘리펀트맨’을 한국사적으로 각색해 연출한 작품. 일제강점기에 희귀병을 앓는 덕철과 그 병을 고치려는 의사 등을 내세워 인간의 본질과 욕망을 이야기한다. 2만~3만원. 010-2044-3892.
●뮤지컬 ‘천상시계’ 10월 1일까지 서울 경희궁 숭정전. 천민 출신으로 종3품 벼슬까지 오른 15세기 과학자 장영실의 삶을 풀어놓았다. 자주국가 건설을 꿈꾼 성군 세종, 풍류를 아는 음악가 박연 등 조선 초기 영웅들의 대서사시. 전통연희, 대합창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4만 4000~5만 5000원. (02)741-3582.
●뮤지컬 ‘천상시계’ 10월 1일까지 서울 경희궁 숭정전. 천민 출신으로 종3품 벼슬까지 오른 15세기 과학자 장영실의 삶을 풀어놓았다. 자주국가 건설을 꿈꾼 성군 세종, 풍류를 아는 음악가 박연 등 조선 초기 영웅들의 대서사시. 전통연희, 대합창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4만 4000~5만 5000원. (02)741-3582.
2012-09-24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