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다큐공감’은 9일 밤 10시50분 ‘집, 꿈을 짓다’ 편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가 아닌, 각자의 필요에 맞춰 직접 지은 다섯 가정의 집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산 이인미 부부의 집 부지는 30㎡, 가옥의 넓이는 18㎡에 불과하다.
외벽을 금속 외장재로 마감해 녹슨 느낌이 나는 이 집은 ‘비온 후 하우스’로 불린다. 부부의 작업 공간을 3층에 나눠 배치하고, 집 이곳저곳에 수납용 공간을 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판교 심재한 씨 부부는 아파트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집을 짓기로 했다.
부부는 계단에 미끄럼틀을 놓는 등 설계 과정에서부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제작진은 이 밖에도 포천 죽엽산 자락에 목조 주택을 지은 김창옥 씨, 전주에 멋스러운 한옥을 지은 소승연 씨의 집 등을 찾았다.
연합뉴스
프로그램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가 아닌, 각자의 필요에 맞춰 직접 지은 다섯 가정의 집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산 이인미 부부의 집 부지는 30㎡, 가옥의 넓이는 18㎡에 불과하다.
외벽을 금속 외장재로 마감해 녹슨 느낌이 나는 이 집은 ‘비온 후 하우스’로 불린다. 부부의 작업 공간을 3층에 나눠 배치하고, 집 이곳저곳에 수납용 공간을 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판교 심재한 씨 부부는 아파트에서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집을 짓기로 했다.
부부는 계단에 미끄럼틀을 놓는 등 설계 과정에서부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제작진은 이 밖에도 포천 죽엽산 자락에 목조 주택을 지은 김창옥 씨, 전주에 멋스러운 한옥을 지은 소승연 씨의 집 등을 찾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