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해악
멀구 아버지가 멀구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 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 버렸다.
아버지는 멀구에게 물었다.
“멀구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멀구는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렇군요!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난센스 퀴즈
▶글씨를 쓸 줄 알지만 읽을 줄 모르는 것은? 연필.
▶검게 태어나서 빨갛게 살다가 점점 하얗게 죽어 가는 것은? 연탄.
▶방문은 하나인데, 사람이 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멀구 아버지가 멀구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 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 버렸다.
아버지는 멀구에게 물었다.
“멀구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멀구는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렇군요!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난센스 퀴즈
▶글씨를 쓸 줄 알지만 읽을 줄 모르는 것은? 연필.
▶검게 태어나서 빨갛게 살다가 점점 하얗게 죽어 가는 것은? 연탄.
▶방문은 하나인데, 사람이 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2013-04-08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