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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4-08 00:00
업데이트 2013-04-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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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해악

멀구 아버지가 멀구에게 술의 해악을 가르쳐 주기 위해 벌레 한 마리를 물잔 속에 넣고 다른 벌레 한 마리를 위스키 술잔 속에 넣었다.

얼마 후 물속의 벌레는 살았지만 위스키 속 벌레는 몸을 비틀다가 마침내 죽어 버렸다.

아버지는 멀구에게 물었다.

“멀구야,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니?”

그러자 멀구는 해맑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렇군요! 술을 마시면 배 속의 벌레가 다 없어진다는 거죠?”

●난센스 퀴즈

▶글씨를 쓸 줄 알지만 읽을 줄 모르는 것은? 연필.

▶검게 태어나서 빨갛게 살다가 점점 하얗게 죽어 가는 것은? 연탄.

▶방문은 하나인데, 사람이 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은? 엘리베이터.

2013-04-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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