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속옷모델 미란다 커의 해고에 팬들이 화가 났다. 영국의 더 선은12일 슈퍼모델 미린다 커(30·Miranda Kerr)가 란제리 회사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용모델에서 해고 당한 것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년동안 톱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그녀는 이기간에 수입이 가장많은 세계적 모델 중의 하나로 수직 상승했다.팬들은 그동안 그녀의 벗은 모습에 감탄했다. 그녀는 우리가 상상 할수 없는 몸에 짝 달라 붙는 옷을 입고 무대에서 기가 막히게 멋진 모습을 선사 해왔기 때문이다.
더 선는 이제 팬들은 그녀와 이별을 준비 할때라며 미란다 커의 가장 섹시한 10개의 순간을담은 사진을 선정해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사진 보러 가기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