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국립극단 이사장에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16년 8월 11일까지다. 김 신임 이사장은 배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3~1996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