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조선통신사’ 소속 회원들이 30일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시에 있는 ‘조선국통신사지비’ 앞에서 국악을 공연하고 있다. 한·일 간 문화 교류를 위해 한국 청년 8명이 결성한 이 단체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문화 공연과 교육 체험 등을 진행한다. 아리랑스쿨 제공
‘청년 조선통신사’ 소속 회원들이 30일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시에 있는 ‘조선국통신사지비’ 앞에서 국악을 공연하고 있다. 한·일 간 문화 교류를 위해 한국 청년 8명이 결성한 이 단체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오는 6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문화 공연과 교육 체험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