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대문역사공원 안산자락 일원에서 서울신문사와 통일부, 민족화해협력법국민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통일공감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6km의 안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16.10.29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6.10.29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이날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6km의 안산 둘레길을 걸었다.
시민들은 통일을 기원하면서 소원지 달기, 콩 주머니 던지기, 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남북한 언어 비교퀴즈 등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석 통일부 차관이 대회사를 하고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민화협 상임의장)이 축사,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환영사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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