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겨울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애쓰는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인 척 거짓 홍보를 한 물리치료사 정아윤(24)씨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정씨는 ‘모델 출신 자원봉사자’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동계올림픽을 위해 잠시 본업인 모델 활동 대신 물리치료 전공을 살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언론 인터뷰까지 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 자원봉사에 전체 봉사자 명단에도 정씨의 이름은 없었음이 서울신문 보도로 뒤늦게 확인됐다. ▶[단독] 모델 출신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알고보니 새빨간 거짓말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정씨는 ‘모델 출신 자원봉사자’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고, 동계올림픽을 위해 잠시 본업인 모델 활동 대신 물리치료 전공을 살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언론 인터뷰까지 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 자원봉사에 전체 봉사자 명단에도 정씨의 이름은 없었음이 서울신문 보도로 뒤늦게 확인됐다. ▶[단독] 모델 출신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알고보니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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