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울산단편영화제 29일 일산해수욕장서 개막

울산단편영화제 29일 일산해수욕장서 개막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2-07-29 15:41
업데이트 2022-07-29 16: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단편영화·애니·다큐 등 47편 본선 진출… 27편 선정해 시상

이미지 확대
제5회 울산단편영화제가 29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막했다.

울산시영화인협회는 올해 울산단편영화제에 출품된 단편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등 총 696편 중 본선 진출작 47편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본선 진출작 가운데 27편을 선정해 폐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 정형석 감독의 ‘선산’이 상영되고, 레드카펫, 개막식, 축하공연, 시네마토크 등도 진행된다.

30일에는 남구 삼산동 스타즈호텔에서 예비 영화인들이 양윤호·정형석 영화감독, 황성운 촬영감독, 김종구 배우의 특별 강연을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꿈 키움 영화워크숍’도 열린다.

폐막일을 맞아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본선 진출작 상영과 시상, 폐막식, 특별공연 등이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는 김명수·이가령 배우가 맡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