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승한 아나운서 별세

‘대한뉴스’ 김승한 아나운서 별세

안동환 기자
안동환 기자
입력 2024-01-16 00:00
업데이트 2024-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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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
1980년대 영화 시작 전 나오던 ‘대한뉴스’와 88올림픽 행사 내레이션 목소리로 귀에 익은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15일 별세했다. 87세.

1937년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1963년 서울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가 됐다. TV 시대 이전 영향력이 막강했던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맡았다. 유족은 부인 이봉자씨와 김지동(아들)·김수미(딸)·김경희(딸)·김태완(아들)씨 등이 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7일. (032)890-3193

안동환 전문기자
2024-01-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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