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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찬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장

심재찬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장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0-03-31 22:46
업데이트 2020-04-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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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찬 연출가
심재찬 연출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장에 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출신 심재찬 연출가를 호선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문체부는 앞서 연극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연출, 연기, 무대기술, 극작,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 인사 19명으로 집행위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지난 20·26일 회의를 열어 코로나19로 공연예술계가 어려운 만큼 단순 행사나 축제 방식은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2020 연극의 해 시작을 알리는 선포행사도 온라인으로 한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와 함께 릴레이 해시태그 달기 또는 짧은 온라인 연극·독백 게시하기 등도 진행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0-04-0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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