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전군표 전 국세청장 이태원문학상 수상 입력 2022-07-26 20:38 업데이트 2022-07-27 01: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culture-news/2022/07/27/20220727020025 URL 복사 댓글 14 전군표(왼쪽) 전 국세청장과 김성태 이태원문학기념사업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전군표(왼쪽) 전 국세청장과 김성태 이태원문학기념사업회장.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26일 이태원문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3회 이태원 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난해 출간한 장편 역사소설 ‘효옥’으로,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충신 성삼문과 관련한 구절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의 딸 효옥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시상식은 이날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태원 문학상은 소설가 이태원을 기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됐다. 2022-07-27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