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

입력 2016-06-12 17:42
수정 2016-06-1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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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김시연 2인전 지극히 감성적이고 고요한 느낌의 작품을 구사하는 두 작가가 ‘텅빈 채움’이라는 제목으로 한 공간에서 전시한다. 7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누크갤러리.(02)733-7241.

●김연옥 초대전 달항아리의 이미지를 현대 회화로 옮긴 신작 20여점이 소개된다.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도예가가 흙으로 달항아리를 빚듯 캔버스 위에 작가만의 독창적인 방식인 천조각과 물감으로 ‘겹’이라는 이름의 달항아리 연작을 빚어낸다. 15~2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장은선 갤러리. (02)730-3533.

2016-06-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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