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람 개인전(작품) 인터넷,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3D 프린팅 등 전통적인 회화에서 다루지 않던 매체들을 도구 삼아 드러나는 이미지의 이면을 탐구해 온 작가는 ‘질, 량, 형 Shape of Mass’이란 제목으로 질량의 개념을 그린 10여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20~11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엠. (02)544-8145.
●박홍구 개인전 예술과 공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사고와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는 ‘추상탄화’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최근 작품을 선보인다. 검게 그을린 목재를 소재로 한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 및 목기와 설치작품이 소개된다.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앤드앤갤러리. (02)542-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