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조방원-나그네를 기다리는 그 어느 산속의 집으로’ 한국 근현대 격변기에 전통 회화의 계승과 변화를 통해 수묵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이룩한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월하’ 등 작가 특유의 조형어법과 정감 넘치는 소재를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8월 15일까지, 광주 북구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2017-07-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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