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논란은 있지만 웹툰페어 즐기는 웹투너들

[포토多이슈]논란은 있지만 웹툰페어 즐기는 웹투너들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2-10-06 14:50
수정 2022-10-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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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있지만 오랜만에 열리는 박람회를 즐기는 웹투너들

[포토多이슈]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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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곳은 찾은 학생들이 수장작을 감상하고 있다.2022.10.6.안주영 기자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열리고 있다. 이곳은 찾은 학생들이 수장작을 감상하고 있다.2022.10.6.안주영 기자
인기 영화와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는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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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경기국제웹툰페어’에 많은 관람객들이 굿즈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순서를 기자리고 있다.2022.10.6. 안주영 전문기자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경기국제웹툰페어’에 많은 관람객들이 굿즈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순서를 기자리고 있다.2022.10.6. 안주영 전문기자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웹툰 진학 관련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서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상작 ‘윤석열차’ 관련한 질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서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상작 ‘윤석열차’ 관련한 질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부천국제만화축제 수상작인 ‘윤석열차’ 논란으로 웹툰과 창작의 경계에 대한 주제도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웹툰협회는 “문체부는 ‘사회적 물의’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를 핑계 삼아 노골적으로 정부 예산을 운운하며 헌법 기본권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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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열리고 있다. 한 관람객이 웹툰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2022.10.6.안주영 전문기자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열리고 있다. 한 관람객이 웹툰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2022.10.6.안주영 전문기자
이처럼 문화와 창작까지 정치의 영역에 끌여들여 그 순수성을 해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웹툰페어를 찾은 웹툰작가와 팬들 그리고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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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열리고 있다. 회화 스튜디오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있다..2022.10.6.안주영 전문기자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2경기국제웹툰페어’가 열리고 있다. 회화 스튜디오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있다..2022.10.6.안주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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