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2회 앨리스·엘리노어 쇤펠드 국제현악콩쿠르’(이하 쇤펠드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했다. 김봄소리는 지난 30일 열린 이 콩쿠르의 바이올린 부문 결선에서 중국의 장이잉(18)과 함께 2위에 올라 상금 1만 5000달러(약 1670만원)를 받았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