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음악회 ‘미래로의 여행’이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열창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 12. 14 전자신문 제공
2022. 12. 14 전자신문 제공
지난 1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마련된 ‘JOURNEY to the FUTURE with 조수미’ 공연에는 최근 ‘사랑할 때’(in LOVE)를 발표한 조수미를 주역으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테너 장주훈이 출연해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25개 스테이지로 꾸몄다.
전자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음악회 ‘미래로의 여행’이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열창하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 12. 14 전자신문 제공
2022. 12. 14 전자신문 제공
라틴 컬러가 강조된 장주훈의 ‘Quizs, Quizs, Quizs’를 비롯해 한 해의 여러 일을 이야기하는 듯한 다양한 음악과 함께 드라마 ‘커튼콜’에 나온 ‘민들레야’ 등이 이어졌다.
전자신문 창간 40주년 기념음악회 ‘미래로의 여행’이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조수미(오른쪽)와 테너 장주훈이 하모니를 뽐내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 12. 14 전자신문 제공
2022. 12. 14 전자신문 제공
조수미는 앙코르 곡 ‘라데츠키 행진곡’을 부르며 “전자신문 40주년 축하하고 저 조수미도 전자신문 사랑한다”라고 재치있게 개사해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었다.
류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