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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수 감독의 허 스토리‘, 보덴 국제 영화제에 BEST WINNER 선정

류상수 감독의 허 스토리‘, 보덴 국제 영화제에 BEST WINNER 선정

입력 2022-01-18 15:39
업데이트 2022-0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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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스토리, 지리산 배경의 30분 단편 영화
-류 감독과 중국의 야오멍란 감독의 합작 단편 영화

류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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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감독의 허 스토리, 보덴 영화제 출품
류수영 감독의 허 스토리, 보덴 영화제 출품
감독의 ‘허 스토리’가 스웨덴 보덴 국제 필림 페스티벌(Bode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단편영화 부분인 디셉버(DECEMBER) 202에서 BEST WINNER로 선정, 2022년 3월 스웨덴 보덴에서 열리는 보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된다. 

‘HER STORY’는 경남 하동 지리산을 배경으로 무속인 딸이 치매 걸린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보여주는 30분 길이의 단편영화로, 류상수 감독과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한 중국인 야오멍란감독이 2020년에 촬영하고 2021년에 편집한 한중 합작 단편 영화다.

류상수 감독은 2012년에 장편영화 ‘숨비’로 제2회 북경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고, 같은 해 호주 ‘ASIA PACIFIC SCREEN AWARD’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2018년 한중영화제에 ‘인연(KARMA)’으로 공식 초청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iseou@seou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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