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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K문학의 새로운 별, 당신을 기다립니다

[사고] K문학의 새로운 별, 당신을 기다립니다

입력 2022-10-27 22:16
업데이트 2022-10-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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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신춘문예, 12월 2일까지 접수

주요 해외 문학상에서 한국 작가들의 수상 소식이 들립니다. 나이를 잊은 시인의 시는 아이돌 그룹도 좋아한다 합니다. 그뿐인가요. 평론가의 날카로운 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희곡은 여러 무대에서 관객을 맞습니다. 서울신문에서 시작한 이들의 이름을 곳곳에서 확인하는 일은 당연하면서도 참 반가운 일입니다. 소설가 한강·편혜영·임철우·하성란, 시인 나태주·이근배·박세미, 문학평론가 하응백·유성호. 118년 역사에 빛나는 서울신문에서 시작한 이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힘찹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쟁쟁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주세요. 서울신문이 당신의 글을 기다립니다.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9층 편집국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23년 1월 2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코로나19 여파로 방문보다는 가급적 우편 제출을 권합니다.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했거나, 다른 원고를 표절한 사실이 확인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한번 제출한 원고를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해선 안 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 주세요.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체육부 신춘문예 담당자 (02)2000-9595

■마감

2022년 12월 2일 금요일(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2022-10-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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