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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3-07-24 00:00
업데이트 201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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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꾸중

한 아이가 엘리베이터의 열림 단추를 누른 채 “엘리베이터가 기다려. 빨리 와~ 엄마” 하며 큰소리로 소리치자 함께 탄 남자가 짜증이 났다.

잠시 뒤 녀석의 엄마가 타고,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자 엄마가 “그렇게 하지 말랬지?” 하며 아이를 꾸중했다.

남자는 속으로 ‘그렇지~ 잘못한 것은 혼을 내야지’ 하며 만족해했다. 그런데 아이의 엄마가 하는 말.

“엘리베이터가 뭐야! 자 따라해 봐.(혀를 굴리며)엘리베이러~”

●난센스 퀴즈

▶몸은 하나인데, 날카로운 이가 수없이 많은 것은? 톱.

▶가운데 구멍이 크게 났는데도 물에 가라앉지 않는 것은? 튜브.

2013-07-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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