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성경책
신앙심이 강한 목장 주인이 담장을 고치다가 그만 아끼는 성경책을 잃어버렸다. 2주일 후 암소 한 마리가 입에 그 성경책을 물고 다가왔다.
목장 주인은 감동했다. 그는 성경책을 암소 입에서 빼어 들고 하늘을 향해 외쳤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적을 저에게 주시다뇨!”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여보, 우리 목장에 소를 길러서 다행이지 염소 목장을 했었으면 어찌할 뻔했어요.”
●미국과 이탈리아 버스 문화 차이
미국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에게 말을 걸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버스 안에는 이렇게 돼 있다.
“혹시나 운전기사가 말을 걸더라도 절대 대답하지 말 것!”
신앙심이 강한 목장 주인이 담장을 고치다가 그만 아끼는 성경책을 잃어버렸다. 2주일 후 암소 한 마리가 입에 그 성경책을 물고 다가왔다.
목장 주인은 감동했다. 그는 성경책을 암소 입에서 빼어 들고 하늘을 향해 외쳤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적을 저에게 주시다뇨!”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여보, 우리 목장에 소를 길러서 다행이지 염소 목장을 했었으면 어찌할 뻔했어요.”
●미국과 이탈리아 버스 문화 차이
미국 버스 안에는 ‘운전기사에게 말을 걸지 마시오’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버스 안에는 이렇게 돼 있다.
“혹시나 운전기사가 말을 걸더라도 절대 대답하지 말 것!”
2014-02-06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