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현 의료원 부지에 지상 10층, 320병상 규모의 별관을 연말까지 신축, 내년초에 용산병원과의 통합을 마무리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원은 용산병원 이전을 위해 지난달 의료원총괄위원회(위원장 김성덕) 산하에 5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신축 별관은 특성화센터와 암 협진 등을 위한 진료시설, 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