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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영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 국내 론칭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영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 국내 론칭

입력 2014-02-27 00:00
업데이트 2014-0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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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주)(이하 WFE코리아)의 대표이사이자 CEO인 로버트 A. 파커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인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 론칭과 월드패밀리클럽(WF클럽)에 대한 소개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파커 대표이사는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를 통한 영어의 인풋과 WF클럽 활동을 통한 영어의 아웃풋을 유도하는 월드패밀리 메소드(World Family Method)로 월드패밀리잉글리쉬는 한국의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며 이중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한국에서 영어교육의 중요성은 간과 할 수 없는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며, “5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2012년 한국육아정책연구소에서 조사한 설문조사의 내용을 보면 영어가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압도적인 교육이 영어임을 나타내 많은 부모들에게 큰 고민거리임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영어 회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직장에서의 승진과 경력에 방해가 됨을 밝혔다.

WFE코리아는 현재 국내 영어교육의 현황은 사립 유치원비가 한달에 백만원을 넘고, 학교에서의 영어 인풋이 제한적이며, 막대한 비용과 효과적이지 못한 교육방법의 문제점이 있는 등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부모들은 이중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파커 대표이사는 일본에서 출간한 아이의 이중언어 습득 과정에 대한 책을 소개하며,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기 위한 8가지 규칙을 언급했다. 이 규칙을 통해 DWE와 WF클럽의 서비스들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아이들의 이중언어 발달을 지원한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습득하기 위한 8가지 규칙

1. 최대한 영유아때 부터 영어를 인풋하라.

2. 양질의 많은 영어를 인풋하라.

3. 모국어 습득 방식을 사용하라.

4.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영어 습득을 극대화하라.

5. 가르치지말고 아이 스스로 영어의 규칙을 발견하도록 하라.

6. 영어 인풋의 수준과 복잡성을 서서히 높여라

7. 아이의 영어 구사 내용이 틀렸더라도 아낌없이 칭찬하라.

8. 아이가 영어로 소통하며 아웃풋 할 많은 기회를 제공하라.

△월드패밀리잉글리쉬에 대하여

1970년대 설립된 월드패밀리잉글리쉬는 1978년 일본에서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리고 1992년 대만 진출에 이어 1997년 홍콩으로 진출하며 지속적으로 제품 향상 및 새로운 기술 도입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13년 한해 동안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와 PlayAlong! 제품에 투자한 금액은 한화로 400억 이상을 차지하며, 2013년 달러 가치 환산 기준으로 5천3백만 달러 (560억 원) 이상의 투자를 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투자로 새로운 기술과 구성요소들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는 매우 정교한 ELL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어습득과정을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의 인기는 세일즈 결과와 회원수를 통해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무려 483,571건의 세일즈 결과가 있었으며, 대만과 홍콩은 각각 121,518건과 29,284건으로 통한 634,373건의 세일즈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 3년간 디즈니 월드 잉글리쉬는 매년 두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WF클럽은 일본의 경우 82,423 가족맴버를 기록하며 129,000의 아동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만은 5,545 가족맴버와 8,300명의 아동회원을, 그리고 홍콩은 4,493 가족맴버와 6,400의 아동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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