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는 15기 인턴 큐레이터 9명이 기획한 ‘인터날래2010-소통의 감수성’전이 3월7일까지 개최된다. 인터날래란 전시명은 비엔날레에서 꾼 것으로 인턴이 날겠다는 뜻도 있다. 각 기획자가 소통이란 주제에 맞는 작가 1명씩을 선정해 전시장을 꾸몄다. (02)737-7650.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