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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회복 바란다” 정상회담 꺼낸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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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9-25 21:34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오른쪽)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2018.2.10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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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왼쪽)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오른쪽)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오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2018.2.10
청와대사진기자단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공정성과 존중의 자세가 유지된다면 남북 정상회담도 건설적 논의를 거쳐 의의 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북관계 회복과 평화적 안정에 대한 바람은 우리 역시 남측과 다르지 않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전날 “종전선언 제안은 흥미 있다”라고 언급한 담화에 이어 이틀 연속 발표한 담화를 통해 “남조선 정치권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남북관계 회복을 바라는 남조선 각계의 분위기는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북과 남은 서로를 트집잡고 설전하며 시간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정상회담은 물론 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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