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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임직원 55% “100% 원격 근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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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5-20 15:13 기업·산업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네이버, 임직원 선택 근무제 설문조사 실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제2사옥 ‘1784’ 외관. 뒤로 제1사옥 ‘그린팩토리’가 보인다.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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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제2사옥 ‘1784’ 외관. 뒤로 제1사옥 ‘그린팩토리’가 보인다. 네이버 제공.

오는 7월부터 선택 근무제인 ‘커넥티브 워크’ 제도를 실시하는 네이버 임직원 과반이 ‘전면 원격근무’를 원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데믹 시대에 새롭게 시도하는 근무 체계가 연착륙할지 주목된다.

20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4700명을 대상으로 한 근무 형태 관련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네이버는 오는 7월부터 임직원들이 ▲전면 원격 근무를 기반으로 하는 ‘타입R’ ▲주3일 이상 사무실 출근을 기반으로 하는 ‘타입O’ 중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근무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결과 타입R을 선호하는 직원이 55%, 타입O를 선호하는 직원이 45%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률은 92.7%였다. 과반이 전면적인 원격 근무를 원하고 있지만, 최소 주3일은 사무실에 출근하기를 원하는 직원도 적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직군의 특성에 따라 갈리기도 했다. 개발자 직군은 원격 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고르게 선택했지만, 스태프 직군은 사무실 출근을 더 선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에게 ‘근무 선택권’을 준 것이 유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네이버 직원들은 오는 7월부터 본인이 선택한 근무 형태에 따라 근무하게 된다. 타입O를 선택한 직원에겐 사무실에 고정 좌석이 주어지고, 타입R을 선택한 직원도 출근이 필요한 날엔 사무실 공용좌석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근무 방식은 기본적으로 6개월(반기)에 한 번씩 전환할 수 있다.

네이버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돌아가는 사회적 분위기에도 과감하게 전면 자율근무를 선택하면서 다른 정보기술(IT)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도 네이버처럼 오는 6월까지 현재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이후엔 새로운 근무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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